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딘 슈나이더 (문단 편집) === [[던전 앤 파이터/호감도|호감도]] 관련 대사 === >여,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아, 별말 아닙니다! (선물 수령) "제게 주시는 겁니까? 마침 지원이 부족하던 참인데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침 필요한 물건이군요. 감사합니다." "또 도와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젤딘은 호감도 45%에 친밀 단계가, 호감도 80%에 호감 단계가 된다. 또한, 업데이트 초기에 이성 캐릭터로도 호감 단계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번에도 굉장한 선물을 주시는군요. 뭐라고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맙습니다." "이게 필요할 거라고 어떻게 아셨는지… 신기하군요. 마음이 전해진다는 게 이런 걸까… 아, 아닙니다. 혼잣말입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모험가님은 [[모래바람의 베릭트|베릭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나 보지만, 언제 다른 마음을 먹을지 모릅니다. 저 나이가 될 때까지 비겁한 무법자들 틈에서 살아남은 자입니다. 그 노련함은 인정할 만하지만, 그만큼 득실을 따지는 것에 굉장히 철저할 겁니다. 웃는 낯을 하고 뒤에서는 무슨 꿍꿍이를 세우고 있을지… 무섭기 짝이 없습니다. 모험가님도 부디 저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시고, 항상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 팔을 하나 잃은 것은 물론 불편합니다만 싸우다 다친 것이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 부상병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좌절하기 쉬운 상황에서 지휘관 역시 몸이 불편하다는 걸 알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런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친 몸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가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리더십은 그 정도니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이글아이 사령관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제겐 머나먼 이야기겠지만요. * 전투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온 부하들에게 치하를 해주기는커녕, 계속 싸움터를 내보내야 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치지 않은 것만 해도,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것만 해도 고마운데 계속 그들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해야 했으니까요. 군인이 다 그런 거라고는 하지만, 부하들 대부분은 겐트가 위험에 처하기 전까지 정규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강제로 군인이 되어 무기를 들고 전선에 나섰던 거죠. …전쟁은 역시 싫군요. 백성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기 위해서, 그 백성을 사지로 내몰아야 하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 모험가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아, 숙소로 돌아가시는 게 아닌가요? 아직 기운이 넘치시나 보군요. 부럽습니다. 모험가님의 체력은 호된 수련을 통해 단련된 거겠지요? 저도 남들보다 체력에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만 모험가님을 따라가진 못할 거 같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원래 이런 자리에 있을 재목이 못됩니다. 둔하고 아는 게 없어서 항상 걱정을 샀지요. 그런데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분에 넘치는 자리에 있는지… 사실 버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라도 이 자리를 지켜야 할 것 같아서 염치없이 앉아는 있는데,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배움도 자질도 부족한 제가 병사들의 목숨을 책임지고 있다니… 어서 나라가 안정되어 이 자리에 걸맞은 사람이 잘 지휘를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제 역할은 후배들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들을 지키는 것이겠지요. 저 혼자라면 힘들었겠지만, 모험가님이 도와주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새삼 다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 ……… …네? 아,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못 들었습니다만… 하아,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이 딴 데 팔렸었나 보군요. 아니, 피곤한 건 아닙니다. 그냥 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도와주시겠다고요? 아니 이건 제 개인적인 일이라… 어, 어쩌면 모험가님이 도와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모험가님밖에 도울 수 없을지도… 그러니까 저, 그러니까… …됐습니다! 아무래도 아닌 것 같으니까 가까이 오지 마십시오! 오, 오늘은 날이 아닌 거 같으니 다음에 말하기로 하지요! 그럼 이만 어서 돌아가십시오!--츤데레-- * 그렇지 않아도 모험가님을 찾아 나서려던 참이었습니다. 잘 와주셨군요. 중요한 일이냐고요? 네, 아주 중요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죠. [[마를렌 키츠카|마를렌]] 님과는 어떤 관계신 겁니까? 그분은 황녀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시는 분입니다. 모험가님이 가벼운 생각으로 그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면, 겐트의 수비대장으로서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네? 그런 거 아니라고요? …정말입니까? 정말이죠? 후우. 다행이군요. 믿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모험가님이 마음에 둔 분은 딱히 없는 것 맞지요? 알겠습니다. ~~이 대화는 마를렌 호감도가 MAX여도 뜬다.~~ * 흠… 그, 그러니까 모험가님은… 어, 어떤 여성상을 좋아하십니까? 이건 그냥 단순히 관리 차원에서 묻는 겁니다. 개인의 특징을 알아둬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저 순수하게 전략적인 차원에서, 엄연히 공적인 이유로 물어보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무슨 오해냐고요? 오해할 게… 음… 오해가 없으면 다행입니다. 아니 왜 자꾸 물어보시는 겁니까? 쓸데없이 파고드는 것도 공무집행 방해라 간주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흠흠, 그럼 다음 질문으로… 지금까지 연애 경험은 얼마나 되십니까? * 뭐 저는 어차피 군인이고, 어릴 때부터 괄괄해서 오빠도 남동생이라며 놀렸고, 머리를 짧게 자르니까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이 안 돼서 남자 탈의실로 보내진 적도 있었고… 군인이 군인다우면 됐지, 겉치장에 치중해서 예쁜 척, 귀여운 척할 필요는 전혀 없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군인이니까요. 나라를 지키고 황녀님께 충성하면 그걸로 훌륭한 군인의 귀감이 아니겠습니까. 저야 뭐 예쁜 옷을 입어도 하나도 안 어울리겠죠. 흥… 무슨 소리냐고요? 아뇨, 딱히 모험가님에게 화를 내는 건 아닙니다. 그것보다, 지나가는 여성들이 불편해하니까 유심히 쳐다보는 짓 좀 하지 마시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